3년 친구에게 빌려준 300만원, 이제 와 “그냥 준 거 아니었냐”
“부담 갖지 마”는 독촉이 미안해서 덧붙인 말이지, 안 갚아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. 대여 사실과 그 한마디는 별개예요. 저는 우정을 지키려 넉 달을 기다린 겁니다.
결국 서로 기억이 다른 문제네요. 그렇다면 최소한 절반씩이라도 나눠 정리하는 게 3년 우정에 대한 예의 아닐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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